풍어주, The Wind Guardians

 

 

음... 이 중국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천년유혼이 생각나네요.

중국은 역사가 깊어서 이런 류의 영화나 애니가 많더라고요.

착한 남자 주인공, 미녀 요괴, 요괴를 조종하는 힘 쎈 요괴.

조금 의심이 되는 부분은 무술을 배운적도 없고 내공이 있는 것도 아닌 주인공이

마지막에 바람의 힘에 대해서 깨달음을 얻고서 세상을 구한다?

생로병사를 깨달은 고타마 싯다르타도 오랜시간 자기성찰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어서 부처가 되었는데.

주인공 소경은 잠깐의 시간에 깨달음을 얻었네요.

뭐~ 그전부터 아버지에게 들은 좋은 소리들이 많아서 항상 되새기고 있어서인지도.

 

애니의 그래픽을 말하자면 최근에 항상 얘기하는 것이지만 부드럽습니다.

프레임을 많이 사용해서인지 모르겠으나 부드럽고 선명하네요.

월트 디즈니는 중국 애니메이션의 기술을 긴장해야 할 때가 온 듯 보여집니다.

오래된 역사를 가진 중국의 소재를 미국이 따라갈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니까요.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중국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다면 풍어주를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