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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이상해져가고 있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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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에서 한 누리꾼이 SNS에 올린 3월달 마이너스(-) 월급 명세서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트위터에는 한 일본 누리꾼(ryo***)이 '급여가 마이너스'라며 올린 사진이 6만 건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 사진에는 2만엔(한화 약 22만원)을 회사에 지불하라는 내용의 급여명세서가 담겼다.

이 명세서에 따르면 지난 3월 '코로나 휴업'으로 인해 급여는 1만6000엔(약 18만 원)으로 줄었다. 하지만 1만2350엔(약 14만원)의 건강보험료, 2만3790엔(약 26만원)의 후생연금료(한국의 국민연금료) 등을 제외하면 2만엔을 회사에 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누리꾼은 "회사로부터 설명을 충분히 들었고, 회사가 국가의 명령을 거부할 수는 없으므로 회사에 대한 불만은 없다"면서도 "어려운 시기에 피해를 입어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 급여명세서가 1만6000여 건 이상 공유되는 등 화제가 되자 '내 급여도 마이너스'라며 급여명세서를 공개하는 누리꾼들도 늘었다. 한 누리꾼은 "나도 마찬가지"라며 1만3000엔(한화 약 14만 원)의 '적자'가 기록된 급여명세서를 올렸다.

이 '마이너스 급여'는 지난 2월분 사회보험료가 3월분 급여에서 차감되는 방식이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2월에는 정상적으로 급여가 지급돼 문제가 없었지만 3월에는 휴업으로 급여가 줄어 오히려 직원이 회사에 돈을 내야 하게 됐다.

이에 대해 일본 누리꾼은 "이 명세서를 아베 총리에게 보내 일본의 현실을 알려야 한다"고 했으며 다른 누리꾼은 "힘든 시기에 월급을 도리어 뺏아 가다니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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