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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테라로사

 

말로만 테라로사 테라로사 들어봤는데 드디어 오늘 가보았네요.

강릉을 놀로가면 왜 테라로사를 생각 못하고 꼭 돌아오면서 거기를 안가봤다고 후회를 하긴했었는데.

본점은 아니지만 같은 시스템과 같은 원두 같은 도구를 이용하는 테라로사이니.

따지고 보면 내가 사는 동네의 카페에서 테라로사 원두를 쓰고 있긴하네요.

아무튼 예술의 전당에 위치한 테라로사를 들어가니 손님들로 북적이지 않네요.

코로나19 때문이겠죠.

북적이는 것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한가한 분위기 아주 만족합니다.

 

예술의 전당 테라로사에 들어와서 커피를 주문하고 맨 안쪽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테이블이 철재소재로 만들어진 빈티지 테이블이네요.

주변의 인테리어가 받쳐주지 않았다면 어디 내다버린 테이블을 주서와서 가져다 놓았다고 생각했을 법하네요 ㅋ

1.jpg

 

인테리어는 특별한 것은 없긴한데 깔끔은 하네요.

테이블 빼고 ㅋㅋ

2.jpg

 

테라로사 알림벨

3.jpg

 

내가 주문한 카페라떼(5,500원)에 그림이 그려졌네요.

바리스타 1급 시험을 보기위해서 저도 그렸었는데 커피배웠던 이전의 시간이 생각이 나네요.

라떼맛은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입안에 들어와서 우유의 부드러움이 몸속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좋네요.

커피양이 살짝 부족하다는 느낌은 조금들긴하네요.

우유가 어디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진함과 바디감이 높아서 만족.

비싸게 마시는 커피 맛도 없는 곳이 너무 많아서 욕하면서 먹지않아서 더 다행이고요.

4.jpg

 

5.jpg

 

아직까지 가봐야 할 커피 전문점들이 너무 많네요.

하나하나 찾아가보면서 기록을 남겨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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