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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상을 만들기 위한 10가지 이야기



1. 옷은 만남의 TPO(시간, 장소, 목적)에 맞게 입어라.

때에 따라서는 너무 ‘차려입는’ 옷차림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2.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 상대방의 눈을 보며 대화하라.

외국인들에 비해 우리는 눈을 보며 이야기하는데 서툴다. 상대가 윗사람이나 이성일 때는 더하다. 눈과 눈을 마주보는 것이 글로벌 에티켓이다.

3. 만났을 때와 헤어질 때 악수를 하라.

악수에 힘(?)을 실어야 한다. 손끝을 대충 잡고 흔드는 일은 금물이다. 상대의 손을 3초정도 단단히 잡고 악수한다.

4. 악수할 때, 그리고 대화할 때 자주 미소지어라.

한국인은 알고 보면 정이 넘치는데 첫인상은 무섭다고 외국인들은 말한다. 눈이 마주칠 때마다 살며시 웃어주면 상대방도 호의를 갖게 된다. 절대 비웃는 듯한 느낌은 주지 말 것.

5. 나만의 향으로 인상을 남겨라.

짙은 화장과 마찬가지로 너무 진한 향은 거부감의 대상이다. 하지만 체취와 잘 녹아든 은은한 향기는 남녀를 불문하고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유행하는 향수보다 내게 어울리는 향수를 선택하는 것이 요령이다.

6. 말하기 보다 더 많이 들어라.

자기 얘기를 잘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반면 남의 말을 들어주는 이는 갈수록 줄고 있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기만 해도 기본점수는 따게 된다.

7. 자신의 참모습을 보여주며 언행을 편하게 하라.

잔뜩 긴장해서 상대까지 불편해지는 사람, ‘가식적’임이 한눈에 드러나는 사람은 절대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없다. 자연스럽게 말하고 행동하라.

8. 상대의 일과 취미 등에 대해 물어라.

이야기 들어주기에 이어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2단계 방법. 물론 엉뚱한 질문을 하면 점수만 깍인다.

9. 아는 체 하기보다 모르는 척 물어보라.

자기PR시대라지만 여전히 ‘겸손’은 미덕이다. 혼자 다 아는 척 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협조를 구하듯 질문을 던져라.










10. 대화할 때는 전적으로 상대에게 전념하라.

이야기하면서 연방 시계를 보거나 다리를 덜덜 떨거나 창밖에만 시선을 둔다면 상대를 무시하는 인상을 준다. 딴 짓하지 말고 대화에 최선을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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